언레이드 홈서버 구축 가이드 Part.3 #플러그인 및 VM 설치

시작하기 전...

이번 글은 사진이 많아 스크롤의 길이가 길다.

어려운 내용은 없으니 하나씩 따라온다면 무리없이 환경 구축이 가능하다.

포기 하지 않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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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그인

여느 플러그인이 그렇듯 서버를 관리하고 이용하는데 큰 도움을 준다.

다양한 플러그인 또한 언레이드의 장점중에 하나다.

많은 사용자 풀에서 나오는 다양한 플러그인과 문제해결 기록들은 서버 구축에 많은 도움이 된다.

 

플러그인 추천 - Fix Common Problems

먼저 첫번째 플러그인은 Fix Common Problems이다. 서버에서 발생하는 보안문제, 개선점을 파악하여 알려준다.

별다른 설정은 필요하지 않고 필요하다면 스캔 주기와 알림설정 하면 되겠다.

만약 문제가 발생해 해결해야 될 경우 검색을 통해 해결하고,

무시해도 무관한 경우에는 IGNORE Warning버튼을 눌러주면 된다.

 

 

Libvirt Hotplug USB

두번째 플러그인은 Libvirt Hotplug USB이다.

VM에 USB를 인식시키기 위해선

USB장치를 VM이 꺼진 상태에서 물려준 후 VM을 부팅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VM 사용중에 USB를 인식시키려면 VM을 재부팅(종료 후 USB 패스쓰루 후 부팅) 해야한다는 뜻이다.

하지만 이 플러그인을 이용한다면 VM을 종료할 필요없이 바로 USB장치를 인식시킬 수 있다.

플러그인을 설치하면 VM탭 하단에 아래와 같이 VM과 USB장치를 선택할 수 있다.

ATTACH를 누르면 VM에 USB장치가 인식되고

DETACH를 누르면 해당 장치가 제거 된다.

추가적으로 인식시킬 수 있는 장치는 1개로 제한된다.(아마?)

 

Auto Update Applications

Auto Update Applications 플러그인도 매우 유용하다.

추후 사용할 도커와 플러그인의 새로운 버전이 나왔을시 자동으로 업데이트를 해준다.

필자같이 최신 버전 강박이 있는 사람에게 유용하다.

설치 후 Settings탭에서 자동 업데이트 설정이 가능하다.

알림부터 업데이트 확인 주기, 자동 업데이트 지연, 자동 업데이트 주기 및 시각 등 조절 가능하다.

 

Appdata Cleanup

마지막으로 추천하는 플러그인은 Appdata Cleanup이다.

도커 컨테이너를 삭제할 경우 UI상으로는 사라져 있지만

실제 컨테이너가 설치되었던 appdata폴더에 접근해보면 컨테이너의 데이터가 그대로 남아있다.

플러그인이 없다면 터미널을 이용해 리눅스 명령어로 삭제해야 하지만

플러그인을 이용한다면 편리하게 삭제가 가능하다.

마찬가지로 Settings에서 이용가능하다.

 

가끔씩 안될때도 있으니 뭔가 찜찜한 경우 터미널 상에서  /mnt/user/appdata/'컨테이너 이름' 을 확인해보면 된다.

 

한글 지원

언레이드에서 플러그인을 통해 한국어로 바꿀 수 있다.

하지만 보기엔 편할 수 있어도 문제가 생길경우 발목을 잡는다.

한국어로 검색하면 자료가 없기 때문이다.

따라서 가능은 하지만, 추천하지 않는다.

 

이 외에도 여러 플러그인이 있지만 추후, 서비스를 구축해 나가며 하나씩 늘려가 보겠다.

 

VM

마침내 잃어버렸던 데스크탑 환경을 돌려받을 때가 됐다.

비록 코어 두개에 램 조금 떼준 성능이긴 하지만 별도 PC를 구축하지 않아도 되니 감안해야 한다.

사전준비

가상화, 입출력 가상화 설정

VM을 생성하기 이전에 선행되어야 하는 작업들이 있다.

먼저 PC의 가상화 기능이 켜져 있는지 확인한다.

우측상단에 모니터 아이콘을 클릭하면 시스템 정보가 나온다.

이때 HVM옵션과 IOMMU 상태가 모두 Enabled로 되어있어야 원활한 VM사용이 가능하다.

HVM이 비활성화 되어있다면 이전 글에서 사용했던 방법으로 바이오스로 다시 진입한 다음

VT-d옵션을 활성화 해주면 된다.

AMD의 경우 SVM옵션을 활성화 한다.

보통 CPU 메뉴에 있다.

 

IOMMU가 비활성화 되어있다면 같은 방식이되

인텔은 VT-x, AMD는 IOMMU 옵션을 활성화 한다.

변경 이후 F10 -> save & reboot 해서 부팅 후 다시 확인해본다.

 

VM + 도커 기능 활성화

당연하게도 VM기능을 활성화 해줘야 한다.

1. 우측 상단에 Basic View 스위치를 활성화 하여 고급 설정을 보이게 한다.
2. 설정(Settings)에 VM manager에 들어가 VM Enable을 Yes로 바꿔준다.
3. Default Windows VritIO driver ISO중 가장 최신 버전을 다운로드 한다.
4. Default VM Storage Path와 Default ISO Storage Path가 각각 /mnt/user/domains/와 /mnt/user/isos로 설정되어 있는지 확인한다. 만약 쉐어를 추가할때 다른 이름으로 했다면 해당 경로를 따라간다.
5. Libvirt Storage Path 의 경고는 무시한다.
6. Upon host shutdown을 Hibernate로 변경한다. VM을 끄지않고 언레이드를 종료할때, VM 상태를 전원 종료에서 최대절전모드로 바꿔준 것이다. 이러면 혹시 모를 전원 종료에도 작업 환경을 유지할 수 있다. 필요에 따라 종료(Shutdown)으로 해도 무방.
7. PCIe ACS override 를 Downstream으로 변경한다. 추후에 그래픽카드, 다른 PCIe 장치를 VM에 물리는데 사용된다.
8. 한번 더 확인 후 hit APPLY.

겸사겸사 도커도 활성화 해주겠다.

세팅으로 돌아와 Docker에 들어간다. 

1. Enable Docker를 Yes로 변경한다
2. Basic View에서 Advanced View로 변경한다.
3. Default appdata storage location을 /mnt/user/appdata 로 설정한다.
4. 그외에는 건들지 않고 적용을 누른다.

 

코어 격리

격리한 코어에는 더이상 언레이드에서 사용하지 못한다. 따라서 VM이 100퍼센트 활용할 수 있게된다.

설정에 첫번째에 보면 CPU Pinning 설정이 있다.

이 메뉴에서는 도커와 VM의 CPU 코어 할당과 코어 격리를 설정할 수 있다.

 

CPU Isolation 옵션에서

언레이드와 도커에서 필요한 만큼의 퍼포먼스를 제외한

나머지 코어를 모두 격리시키면 된다.

 

사용할 도커의 요구 성능이 높지 않고

CPU를 인텔 12세대, 혹은 라이젠 5000번대를 사용한다면 1개 코어 정도도 괜찮지만

여유가 된다면 2개 정도 코어를 남겨주는게 좋다.

필자는 2개를 남긴 4개 코어를 격리 시켰다.

 

운영체제 설치 ISO 파일 준비

VM에 윈도우 운영체제를 설치하기 위해선 윈도우 10 ISO 파일이 필요하다.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제공하는 설치 도구를 사용하여 ISO 파일을 다운로드받을 수 있다.

다운로드한 설치 도구를 실행 한 후 ISO 파일로 다운로드해준다.

ISO 파일이 준비되었으면 파일관리자의 네트워크 탭을 통해 서버 쉐어 폴더에 접근한다.

isos 폴더에 넣어주면 된다.

만약 isos 폴더가 보이지 않는다면 언레이드의 쉐어탭에서 isos 쉐어 설정 중 SMB 부분의 export 옵션을 활성화 해준다.

이렇게 CPU 코어 격리부터 HVM&IOMMU 활성화, VM 기능 활성화, ISO 준비까지 완료했다면 이제 VM을 설치할 준비가 모두 끝났다.

 

윈도우 VM설치

VM탭에서 ADD VM을 누르면 아래와 같이 템플릿을 선택 할 수 있는 화면이 나온다. 윈도우 11도 지원하지만 포스팅에서는 윈도우 10으로 설치해보겠다. 11도 설치과정은 동일하다.

윈도우 10을 선택하고 계속한다.

-VM 템플릿 설정-

1. 이름과 설명은 자유롭게 작성한다.
2. CPU 코어 할당은 위에서 격리한 코어 내에서 필요한 만큼 할당한다.
3. 메모리는 언레이드 OS와 도커를 위한 용량을 남겨두고 할당한다.
4. machine은 사용할 GPU 제조사가 NVIDIA라면 i440fx를, AMD라면 Q35를 선택한다. 버전은 최신
5. BIOS는 따로 건들지 않아도 된다. UEFI가 아닌 레거시 바이오스가 필요한 경우 Sea BIOS를 선택한다.
6. OS Install ISO를 위에서 준비한 파일로 선택해준다.
7. VirtIO Drivers ISO를 위에서 다운로드 한 파일로 선택해준다.
8. Primary vDisk Locaiton은 필요한 경우가 아니라면 Auto로 둔다.
9. 가상디스크 크기는 용도에 따라 필요한 만큼 입력한다. 용량 확장은 가능하지만 축소는 어려우니 신중하게 입력한다.
10. vDisk Type은 qcow2로 선택한다.
11. 그 외 옵션은 건들지 않고 저장한다.

당장이라도 그래픽카드를 물려 사용하고 싶겠지만 조금 기다려야 한다. 그래픽카드 패스쓰루는 아래서 다룬다.

위 순서에 따라 VM 생성을 생성했다면 바로 VM이 실행된다. 아이콘을 클릭해 VNC로 접속해준다.

-윈도우 설정-

1. 검정화면에 press any key to ~~... 와 비슷한 화면이 뜬다면 엔터키를 눌러 설치를 진행한다. 타이밍을 놓쳤다면 재시작을 하거나 나타난 쉘 창에서 exit를 입력 후 바이오스 창에서 continue를 선택한다.
2. 원격 데스크톱을 위해 웬만하면 프로버전으로, 고급 설치로 진행한다.
3. 일반적으로 윈도우를 설치하는것처럼 진행하다보면 설치할 디스크가 보이지 않는다. 드라이버를 설치해야 한다.
4. 드라이버 로드 - 찾아보기 - NetKVM - w10 - amd64를 선택한다.
5. 보이는 드라이버를 설치한다.
6. 4번 5번 작업과 같은 방식으로 vioserial, viostor을 설치한다.
7. 마지막 viostor을 설치하면 설치할 드라이브가 보일것이다. 해당 드라이브에 설치를 진행한다.

설치가 완료됐다면 위도우 초기 세팅을 마무리 한다.

부팅이 마무리 되었다면 가상머신에 맞는 최적화 작업이 필요하다.

처음으로 진행할 작업은 드라이버 설치다. 파일관리자를 열어 내컴퓨터에서 virio-win 디스크를 선택한다.

디스크 내에 virtio-win-gt를 실행해 드라이버를 설치한다. 설치가 완료되면 virtio-win-guest-tool도 실행해 설치해준다.

VNC가 불편하다는점은 필자도 백번 공감한다. 적은 해상도에 느린 반응속도까지. 작업하기에 썩 좋은 환경은 아니다. 따라서 원격데스크톱을 이용하기 위한 설정을 한다.

드라이버 설치가 끝났다면 왼쪽의 네트워크 페이지로 이동해 네트워크 검색을 켜주고 위에 뜨는 경고바를 클릭해 현재 네트워크를 개인 네트워크로 설정해 준다.

문제없이 끝났다면 이제 윈도우키 + i를 이용해 설정창을 켜준다. 시스템 섹션에 가장 아래 부분에 원격 데스크톱 메뉴가 있다. 원격 데스크톱을 활성화 해주면 이제 원격 데스크톱을 통해 VM에 접근할 수 있다.

이제 작업을 진행하고 있는 컴퓨터의 파일관리자에서 네트워크 탭을 통해 원격접속을 쉽게 연결할 수 있다. 같은 와이파이, 공유기에 연결된 컴퓨터, 휴대폰, 노트북에서 별도의 설정없이 연결이 가능하다.

아래 파일탐색기에서는 DESKTOP-xxxx의 이름으로 나타난다. 데스크탑을 우클릭하여 원격 데스크톱 연결을 진행 할 수 있다. 설정한 윈도우 계정의 ID와 비밀번호를 입력하면 오른쪽과 같이 인증서 경고가 나오는데, 다시 묻지 않음을 선택하고 확인을 눌러주면 생성한 VM에 원격접속이 가능해진다.

 

전원설정 변경

설정에서 시스템 - 전원설정 - 추가 전원설정으로 들어간다.

1. 전원 단추 동작 설정에서 빠른 시작켜기를 비활성화 하고 최대 절전 모드를 활성화 한다. 변경이 불가능하다면 위에 사용할 수 없는 설정 변경을 누른 후 진행한다. 이후로도 설정이 불가능하다면 이 방식을 이용한다.
2. 이전 메뉴로 돌아와 전원 관리 옵션을 고성능으로 선택한다.
3. 고성능 프로파일의 설정변경을 들어간다.
4. 컴퓨터를 절전 모드로 설정을 해당없음으로 변경한다.
5. 고급 전원 관리 옵션 설정 변경을 들어간다.
6. 하드디스크의 다음 시간 이후 디스크 끄기의 값을 0으로 바꿔준다.
7.  USB설정에서 USB선택적 절전 설정을 사용 안함으로 바꿔준다.

위 작업을 완료했다면 전원 설정은 최적화가 완료되었다.

#만약 최대 절전모드를 사용하지 않는다면 비활성화 하는것이 좋다. 이 경우 관리자 권한으로 CMD를 열고 powercfg -h off를 이용하면 된다.

#윈도우 검색기능을 사용하지 않는다면, 마찬가지로 비활성화 하는것이 좋다. 실행창에서 service.msc를 실행해 서비스 창에서 Windows Search 서비스를 클릭해 사용안함으로 변경하면 된다.

#VM 특성상 자동 조각모음 기능도 필요하지 않다. 내컴퓨터에서 드라이브를 우클릭해 디스크 조각모음 프로그램을 실행하여 예약된 최적화를 해제해준다.

 

GPU 패스쓰루

위 과정을 통해 이제 VM을 생성하는데는 성공했지만 데스크톱 환경이 구성되지는 않았다. 보통의 데스크탑처럼 활용 하기 위해서는 모니터에 화면을 출력할 GPU와 키보드 마우스등 입출력 기기를 VM에 연결해 주는 작업이 필요하다. 이 목차에서는 GPU와 키보드 마우스를 VM에 장착하는 방법을 알려주겠다.

 

VM에 장착할 GPU를 가상화 기능 전용으로 지정해 주는 작업이 필요하다. 지금은 GPU만 지정해 주겠지만 필요하다면 SSD, USB등 여러 장치를 선택 할 수 있다. Tools - System devices에서 설정 할 수 있다. 아래 사진에서는 AMD 그래픽카드(RX480)과 GP102(TitanX)를 가상화 전용으로 지정했다.

 

-GPU VBIOS 덤핑(NVIDIA 한정)

엔비디아 GPU의 경우 원활한 패스쓰루를 위해서 GPU의 VBIOS를 함께 지정해 주어야 한다. 인터넷에서 본인의 그래픽카드와 최대한 비슷한 카드의 BIOS파일을 다운로드 한 후 약간의 수정작업이 필요하다.

먼저 패스쓰루 할 그래픽카드의  바이오스를 구글에 검색 해 Tech Power Up 사이트에서 다운로드 해준다. 혹은 해당페이지에서 검색도 가능하다.

HxD를 준비한다. 다운로드는 여기에서 가능하다. HxD를 이용해 다운로드 한 바이오스 파일을 열어준다. 무슨 말인지 모를 정신없는 숫자가 보일텐데 검색 기능을 이용하여 55 AA 7A EB 4B 37 부분을 찾아준다. 아니면 단순히 스크롤을 내리다 보면 중간에 빈 부분이 많다가 다시 시작되는 구간이 있다.

이제 파일의 첫 부분부터 55 AA 7A EB 4B 37의 직전 부분까지, 그러니까 00 00 00 00이 끝나는 지점까지의 데이터를 삭제시켜 주면된다. 파일의 길이를 변경하는 작업이라고 경고창이 뜬다면 확인하고 진행한다.

이후 저장을 알기쉬운이름.dump 확장자로 저장한다. 

필자는 NVIDIA.TitanXPascal.dump라는 파일로 저장했다. 본인이 기억할 수만 있다면 이름은 아무래도 상관없다. 이렇게 저장한 파일을 SMB를 통해 서버의 iso폴더 안에 넣어준다. ROM 폴더 안에 있는 이유는 isos폴더 안에 virtIO드라이버를 위한 VirtIO, GPU바이오스를 위한 ROM, 윈도우 ISO들을 위한 Windwos등으로 하위 폴더를 두어 구분했기 때문이다.

이제 VM 설정을 바꿔줄 차례이다.

1. 그래픽카드를 VNC에서 장착한 외장 그래픽카드로 변경한다.(내장은 별도 작업 필요)
2. 그래픽 롬 파일 경로를 아까 파일을 옮겼던 경로/파일이름으로 지정한다. isos라면 /mnt/user/isos/파일이름.dump
3. 사운드 카드를 그래픽카드의 사운드장치로 설정한다. 
4. 사운드 카드를 하나 더 추가해 HD Audio Controller 를 추가한다.(메인보드의 내장 사운드칩이다.)
5. 아래 USB Devices에서 키보드와 마우스, 그 외, 추가로 필요한 USB 장치를 선택한다.
6. 저장하고 부팅.

이제 그래픽카드를 할당하고 VNC를 제거했기 때문에 VNC로는 접근이 불가능하다. 아직 드라이버가 설치되지 않았기 때문에 화면이 나오지는 않는다. 대신 부팅이 완료된다면 파일관리자의 네트워크에 나타난다. 원격데스크톱으로 접속해 드라이버를 설치해 준다. AMD / NVIDIA 링크를 클릭하면 해당 제조사의 드라이버 검색 사이트로 이동한다. 드라이버가 설치되고 화면이 나온다면 키보드 마우스를 통해 로그인 한 후 사용하면 된다.

다만 HDMI포트를 통한 오디오 출력시 정상적으로 음성출력이 안될 수도 있다. 특히 NVIDIA에서 그렇다. MSI유틸리티를 다운로드해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시킨다. 아래와 같이 여러 장치가 나오면 High Definition Audio Controller와 그래픽카드를 선택한 후 Apply를 누른다. 이후 재부팅하면 된다.

이제 모두 완료 됐다. 정상적으로 동작한다면 데스크톱 환경을 이제 다시 사용할 수 있다.

최고 성능은 조금 떨어질 수 있겠지만 사용하는데 VM이라는 생각은 들지 않을 정도로 빠릿빠릿한 경험이 가능할 것이다. 실제로 벤치마킹을 해도 베어메탈 PC상태와 차이가 나지 않는다.

그래픽카드가 정상적으로 인식, 동작한다.

다코어 CPU와 넉넉한 메모리가 받쳐준다면 데스크탑 못지않은 환경을 구성하는것도 가능하다.

12코어 중 8코어를 할당하여 3700X의 성능과 32GB램 TitanX의 성능을 발휘한다

 이제 불편하게 노트북을 이용할 필요 없이, 사용하던 컴퓨터처럼 이 VM을 통해 작업을 할 수 있다. 본격적으로 서버를 활용하기 위한 작업을 다음 포스팅부터 시작한다. 도메인 연결 작업과, 도커 서비스를 몇 가지 설치해 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