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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냉식 쿨링 컴퓨터 만들기#2

    왔습니다. 드디어. 저 어마어마한 크기와 무게, 분명 저의 컴퓨터를 기름속에 침묵시켜버릴것이 확실합니다. 이제 모든 준비는 끝났습니다. 바로 준비된 컴퓨터를 꺼내고 침수식을 준비합니다. #후기 조용합니다 정말 놀라울정도로 그 금방이라도 타오를듯한 제트엔진은 어디가고 부엉이의 날겟짓 같은 소리만 남았습니다. 물론 하드가 드륵드륵거리는건 확 담궈버릴수 도 없으니 어쩔수 없지만 SSD로 바꾸면 그만! 단 어항이 작은탓인지 처음 생각했던 냉각 성능이 안나옵니다. 막 배달이 왔을때에는 기름이 차가워서인지 극단적인 온도를 보여줬지만 그것도 잠깐이고 30....40...50까지 찍더니 60~70도를 넘나들며 기름이 물처럼 연해집니다. 또 열을 식힐 방법이 없어서인지 컴퓨터를 꺼도 온도가 식지 않습니다 손을 담궈보면 ..

    유냉식 쿨링 컴퓨터 만들기#1

    사건의 발단은 요 사진입니다. 유냉식 쿨링을 안지는 꽤 되었지만 그 위엄한 자태와 신비로음 덕분에 감히 시도할 엄두조차 내지 못했습니다. 마치 종이비행기로 달에가려는.. 하지만 지금은 막 방학을 맞은 고1로써 못할것이 없습니다. 어떤 기름을 사야할지 어떻게 넣어야할 지도 몰랐지만 일단 무작정 시작합니다. 대충 필요해 보이는 것은 기름과 어항이 다인것 같습니다. 나머지는 어떻게든 되겠죠 흠..생각하던중 저금통으로 쓰던 조그만 어항이 눈에띕니다. 메인보드의 크기와 비교해보니 넉넉하진 않아도 들어갈수는 있을것 같습니다 테이프들을 다 뜯어보니 남은 찐득이가 너무 많습니다. 청테이프로 떼어 없애보려 했지만 소용없습니다. 다 포기하고 물로 헹구러갑니다. 어항 안에있던 이물질들을 없애줍니다 음? 없애다 보니 찐득이도..

    computer

    0.서론 만약 이 글을 보고 있다면 특히나 컴퓨터로 보고있다면 적어도 컴퓨터의 전원을 키고 인터넷에 접속을 할 줄은 알 것이다. 그렇다면 밑의 사진이 컴퓨터의 본체라는것도 알수 있겠다 본체는 컴퓨터의 몸이다 화면을 보여주는 모니터도, 키보드, 마우스, 스피커 모두 이 본체에 연결되어 있다 우리는 컴퓨터를 킬때마다 한번씩 보게되는것이지만 이 안에 무엇이 어떤일을하고 어떻게 생겼는지는 생소할 수 도 있다 이제부터 이 약간 큰 비싼 상자안에 어떠한것이 우리의 생활에 그토록 중요하게 만드는지 알아보겠다 1.메인보드 여러 부품들을 한데 모아 전체적으로 관리해 주는 역할을 하는 메인보드이다 밑에 나오게 될 CPU, VGA, RAM, HDD, SSD모두 이 회로판에 연결된다 연결되어야만 한다 제발 안꽃고 왜 안되냐고..

    EFM ipTIME A1004ns unboxing

    제품 상세정보 http://prod.danawa.com/info/?pcode=3900519&cate=112804 집에 기가인터넷이 들어오는데공유기가 기가인터넷을 지원하지 않아 새로 구입하였습니다 정말 디자인은 이쁜것 같습니다흰.검으로 깔끔하게 마무리된 디자인은집 어디에 놓아도 잘 어울립니다 박스 뒷면에는 제품의 상세정보가 적혀 있습니다 구성품은 브라켓, 설명서, UTP케이블, 전원어댑터와 공유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기존 사용하던 A104와 비교샷입니다겉보기에는 네이밍빼고 모두 똑같이 보입니다 설치는 간단하게 마무리하였습니다 자세한 후기는 리뷰에서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