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 아임백 리뷰#1 [SKY IM-100K review]

최초LTE폰 최초 지문인식, 시크릿모드, 메탈바디 등등으로

여러 도전을 먼저 해왔던 스마트폰 제조사로써 제 마음속에 자리잡았던

팬택이 결국 IM-100의 저조한 판매율을 마지막으로 회생하지 못했습니다..

비록 발열과 소프트웨어의 여러 결함등으로 스마트폰 제조에 있어서 많이 부족한 부분도 있었지만

여러 기능들을 먼저 탑재하고 높은 커스터마이징 기능과 심플한 바디디자인은

삼성과 LG, 애플보다도 저에게는 매력적으로 다가왔습니다

 

고로! 필자는 팬택빠로서 리뷰에 개인적인 견해가 다수 담겨있음을 알려드립니다ㅎㅎ

또한 제품은 사비로 구매하였습니다 중고나라에서 8에 의무통화, 풀박스로 구했습니다

 

팬택을 기리고자 유작이라 할 수 있는 IM-100을 소장용으로 하나 구매하여 리뷰를 해봅니다

R.I.P 팬택 :(

 

#1 패키징,디자인

#2 소프트웨어/하드웨어

#3 사용후기(장단점)

 

#1.1패키징 (사실 언박싱)

네모난 상자안의 작은 상자를 옆으로 꺼내 살며시열면

이렇게 이쁜 휠키가 보입니다 주인공님은 옆으로 모셔놓고 다음 스테이지로 넘어갑시다

위 스펀지를 들어내면 스톤과 설명서등이 들어있는 박스, 그리고 그 밑에는 충전기와 케이블이 있습니다

이어폰은 포함되어있지 않습니다!

 

스마트폰을 담던 케이스 뒷면에는 보호필름이.. 이렇게나 많이?

라면 좋겠지만 기본적으로 1개가 동봉되어있고 나머지는 제가 추가로 구매한 필름들입니다

 

#2.디자인-아임백

우측에는 USIM트레이와 휠키, 전원키가 있습니다 좌측에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보조용으로 음량버튼이라도 달아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또는 커스텀 키같은 기능이라면 더더욱 환영이구요

휠키는 측면에 돌기가 있지만 민감도가 생각보다 높은점이 아쉬웠습니다

주머니에 있을때 볼륨이 변하는 일은 거의 없으나

휴대폰을 만지다가 휠키가 돌아가는 일은 빈번하게 있을정도로 휠키가 잘 돌아갑니다

 

후면의 구멍에는 7색 LED가 그라데이션형태로 뒷면과 전변모두에 위치합니다

엣지는 이런거 없는데..

 

사각사각한 디자인덕분에 이렇게 폰을 세워두는것도 가능합니다!

엣지는 이런거 못하는데..

 

1.8 조리개의 심도를 맛보십시오

 

 

손으로 잡았을때는 그닥 좋은 그립감은 아니지만 가벼운 무게로 피로감이 적습니다.

S7E와 비교했을때 그립감보다는 무게가 손의 피로도에 영향을 더 많이 주는 것 같습니다.

 

뒷면샷입니다 하단에 인증마크를 제외하면 어디에도 로고를 찾을 수 없습니다

깔끔한 네모네모난 컨셉에 둥글둥글 금색포인트가 아주 잘 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뒷면의 휠키를 연상시키는 리시버와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을 볼 수 있습니다

아래쪽의 베젤이 두꺼운것은 아쉽지만 가격대와 성능을 고려할때

굳이 베젤리스 디자인을 고수할 필요는 없어보입니다

다만 하드키를 넣음으로써 가용화면을 조금 더 늘릴 수 있다면 좋았을 바램은 있습니다

 

 

#3.디자인-스톤

패키징에 포함되어있는 블루투스스피커 겸 무선충전도 되는 무드등인 스톤입니다

휠키와 일관성있는 디자인일 뿐 만 아니라 장식용으로도 손색이 없을만큼 이쁜 디자인인것 같습니다

 

전면을 제외한 측면과 후면에는 스피커가 소리를 내기위한 구멍들이

아임백의 후면과 하단의 스피커/마이크 구멍과 같이 처리되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는 사진입니다ㅎㅎ

 

뒷면에는 USB2.0 5pin 단자가 있습니다 저는 책상위에 컴퓨터와 연결하여

조명겸 무선스피커용으로 24시간 충전하며 사용하고 있습니다

 

무드등으로도 이쁩니다

스톤위에 스마트폰을 올려놓음으로써 무선충전과 페어링이 가능하며

무드등 컨트롤은 스톤매니저가 있는 IM-100으로만 가능합니다

 

스피커음질이요? 매우좋습니다 제 8만짜리 R50과 비교했을때

울림이 작은것을 제외하고는 큰 차이가 나지 않는것 같습니다

음량도 큰편이며 책상에 진동이 다 전달될 정도입니다

 

심플하고 일관성있는 디자인은 제가 팬텍에게 기대했던 디자인을 잘 보여주었습니다

스톤과 아임백, 패키징과 리시버에서도 일관성 있는 디자인을 보여주었고

흰색과 금색의 조합이 너무나도 마음에듭니다 마크와 로고를 다 빼서 심플하기도 합니다

디자인은 역시 팬택같이 너무나도 마음에 드는 디자인입니다

 

제품의 자세한 부분과 본격적인 리뷰는 다음 글에서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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